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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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오늘 있었던일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아니 좋지 않았다.

꿈에 두아리파가 나왔다.

꿈에서 깨니까 너무 슬펐다.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다.

축농증때문에 힘들다.

목도 아프고

병원에 가서 주사맞았다.

주사는 아픈데 맞으면 효과가 금방오는것 같아 좋다.

백준 문제도 풀었다.

사실 어제도 풀었다. 몇 문제 안풀었다.

월요일에 주문한 모니터가 왔다.

요즘은 참을성이 떨어진것같다.

화요일부터 배송조회만 몇번을 했는지

근데 막상 받고나서 기분이 엄청 좋은건 아니었다.

24인치 쓰다가 27인치로 바꿨는데

큰것도 잘모르겠다.

이제는 노트북을 바꾸고싶다.

씽크패드 i7 32기가램 1tb ssd 230만원

지금 세일중이다.

흠…

참아야지 백수주제에

집앞에서 리자몽을 잡았다.

기분이 좋았다. cp도 높다 iv는 안높다 그래도 괜찮다 리자몽이니까

공부를 너무 안한다.

열심히 해야되는데

폭탄목걸이라도 하나 사야하나

그냥 벤큐 아이케어 샀어도 됐는데

플스 하려고 게이밍 모니터 샀더니

멀미가 너무 심하다.

티비로 할 때는 안그랬는데

왜그러지

잠깐만 보고있어도 토할것 같다.

왼쪽 팔꿈치가 조금 아프다.

몸이 성한데가 없다.

조금 억울하네

집에만 있지만 손도 잘씻는데

왜 자꾸 병에걸리는지 모르겠다.

즈앗같다. 즈앗같아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이만한게 어디야 집에만 있으면 최소한

코로나는 안걸리니까 ㅎㅎ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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